강동구소방서 주관 17개 유관기관서 300여명 참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최근 병원 현관에서 강동구소방서, 강동구청 등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구급차 등 훈련장비와 훈련인원 300여명이 동원됐다.
‘방화범에 의한 화재’라는 가상 시나리오 아래 119 화재신고, 병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의료소 설치, 구조대의 활동 그리고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에 따른 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약 40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병원의 자위소방대 자체 수습능력 배양, 재난현 장 통합 지휘 체계 확립, 유관기관별 역할 분담 임무 수행능력 제고, 사태수습체계 점검 등의 강화를 골자로 한 그야말로 재난 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한 훈련이었다는 평가다.
이한철 강동구소방서장은 “평소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이 최고의 재난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자위소방대장인 유명철 병원장도 “전 교직원이 자위소방대원이 되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체 수습능력을 기르자”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구급차 등 훈련장비와 훈련인원 300여명이 동원됐다.
‘방화범에 의한 화재’라는 가상 시나리오 아래 119 화재신고, 병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의료소 설치, 구조대의 활동 그리고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에 따른 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약 40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병원의 자위소방대 자체 수습능력 배양, 재난현 장 통합 지휘 체계 확립, 유관기관별 역할 분담 임무 수행능력 제고, 사태수습체계 점검 등의 강화를 골자로 한 그야말로 재난 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한 훈련이었다는 평가다.
이한철 강동구소방서장은 “평소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이 최고의 재난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자위소방대장인 유명철 병원장도 “전 교직원이 자위소방대원이 되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체 수습능력을 기르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