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성덕 후보에 367표 앞서...대역전 이변 없을 듯
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주수호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주 후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표 작업에서 2위 김성덕 후보에게 367표를 앞서고 있어 마지막 투표함에서 이변이 일어나지 않은 한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7,8번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두 후보의 표차는 처음으로 500여표에서 367표차로 줄었으나 9,10번 개표에서도 접전을 벌이고 있어 선두 추월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 후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표 작업에서 2위 김성덕 후보에게 367표를 앞서고 있어 마지막 투표함에서 이변이 일어나지 않은 한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7,8번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두 후보의 표차는 처음으로 500여표에서 367표차로 줄었으나 9,10번 개표에서도 접전을 벌이고 있어 선두 추월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