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최종방안 확정 발표..4개 부문, 14개 지표 적용
복지부는 2007년도 의료기관평가에서부터 폐렴,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등 4개 부문을 대상으로 임상질지표 평가를 시행하기로 하고, 각 부문별 평가지표를 확정했다.
서울의대 이진석(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8일 ‘2007년도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설명회’에서 올해부터 적용될 임상질지표를 발표한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의료기관평가에서부터 적용하는 임상질지표는 △폐렴 △예방적 항생제 △중환자실 △모성 및 신생아 등 4개 부문으로 시범사업과 같다.
그러나 각 부문별 평가지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폐렴의 경우 시범평가에서는 5개 지표였지만 1개가 줄어 △병원 도착후 24시간 이내 혈중산소포화도 검사 시행 비율 △혈액배양검사 시행 환자 중 첫 항생제 투여전 검사 시행비율 △병원 도착후 8시간 이내에 첫 항생제를 투여받은 폐렴환자 비율 △입원 전 1개월 이내 흡연력이 있는 환자 대상 금연상담 시행비율 등 4개로 결정됐다.
또 예방적 항생제 부문은 △수술 절개전 1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비율 △수술완료 후 예방적 항생제 투여 중단 시간 등은 시범사업과 변동이 없지만 △‘피해야 할’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사용 비율이 새롭게 적용된다.
중환자실 역시 △기계호흡 환자의 상체 거상 체위 시행 비율 △기계호흡 환자의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 치료 비율 △기계호흡 환자의 심부정맥혈전 예방 치료 비율 △환자의 통증 상태 점검 △환자의 진정 상태 점검 등으로 일부 바뀐다.
모성 및 신생아 부문은 △분만후 시간대별 모유수유 시도 비율 △입원기간 동안 공급된 음식물 내용과 방법 등이다.
표본 추출방법은 폐렴 부문의 경우 의무기록상 생년월일이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폐렴 입원환자이며 올해 8~10월 퇴원했던 환자에서 총 60건이 추출된다.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부문은 심평원의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표본추출 및 자료입력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2008년 1월까지 급여청구 완료된 2007년 8~10월 입원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조사방법은 2008년 1월 청구명세서를 기초로 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표본 50건, 추가예비표본 20~30건이다.
이와함께 중환자실 부문 역시 의무기록상 생년월일이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운데 2007년 8~10월 퇴실했던 전체 환자가 표본이 된다.
모성 및 신생아 부문은 2007년 8~10월 기간 퇴원했던 환자로서 랜덤 샘플링방식으로 총 60건을 추출할 계획이다.
서울의대 이진석(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8일 ‘2007년도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설명회’에서 올해부터 적용될 임상질지표를 발표한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의료기관평가에서부터 적용하는 임상질지표는 △폐렴 △예방적 항생제 △중환자실 △모성 및 신생아 등 4개 부문으로 시범사업과 같다.
그러나 각 부문별 평가지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폐렴의 경우 시범평가에서는 5개 지표였지만 1개가 줄어 △병원 도착후 24시간 이내 혈중산소포화도 검사 시행 비율 △혈액배양검사 시행 환자 중 첫 항생제 투여전 검사 시행비율 △병원 도착후 8시간 이내에 첫 항생제를 투여받은 폐렴환자 비율 △입원 전 1개월 이내 흡연력이 있는 환자 대상 금연상담 시행비율 등 4개로 결정됐다.
또 예방적 항생제 부문은 △수술 절개전 1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비율 △수술완료 후 예방적 항생제 투여 중단 시간 등은 시범사업과 변동이 없지만 △‘피해야 할’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사용 비율이 새롭게 적용된다.
중환자실 역시 △기계호흡 환자의 상체 거상 체위 시행 비율 △기계호흡 환자의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 치료 비율 △기계호흡 환자의 심부정맥혈전 예방 치료 비율 △환자의 통증 상태 점검 △환자의 진정 상태 점검 등으로 일부 바뀐다.
모성 및 신생아 부문은 △분만후 시간대별 모유수유 시도 비율 △입원기간 동안 공급된 음식물 내용과 방법 등이다.
표본 추출방법은 폐렴 부문의 경우 의무기록상 생년월일이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폐렴 입원환자이며 올해 8~10월 퇴원했던 환자에서 총 60건이 추출된다.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부문은 심평원의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표본추출 및 자료입력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2008년 1월까지 급여청구 완료된 2007년 8~10월 입원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조사방법은 2008년 1월 청구명세서를 기초로 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표본 50건, 추가예비표본 20~30건이다.
이와함께 중환자실 부문 역시 의무기록상 생년월일이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운데 2007년 8~10월 퇴실했던 전체 환자가 표본이 된다.
모성 및 신생아 부문은 2007년 8~10월 기간 퇴원했던 환자로서 랜덤 샘플링방식으로 총 60건을 추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