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목요일 '사목회' 프로그램 시행 호응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넷째주 목요일 ‘사목회’라는 이름으로 신뢰쌓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내부 구성원들에 대해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성공적인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와 공유,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이에 안산중앙병원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상명하달식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자 서로에 대한 벽을 허무는 자리로 ‘사목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에서는 병원장과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평직원 10여명이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전달, 향후 계획에서 개인적 애로사항까지 다양한 대화가 오가다 보면 어느새 저녁 11시를 훌쩍 넘기고 이 가운데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된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전달교육으로 일방 통행하던 방식이 아니라 병원 최고의 리더인 병원장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많은 정보도 듣고 의견도 제시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호영 병원장은 “리더로서 재임기간 중 한명의 직원이라도 더 만나고 대화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길이 성공적인 변화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 병원장은 “간부진을 제외한 직원들 하나하나를 다 만나게 될 때까지 모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내부 구성원들에 대해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성공적인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와 공유,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이에 안산중앙병원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상명하달식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자 서로에 대한 벽을 허무는 자리로 ‘사목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에서는 병원장과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평직원 10여명이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전달, 향후 계획에서 개인적 애로사항까지 다양한 대화가 오가다 보면 어느새 저녁 11시를 훌쩍 넘기고 이 가운데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된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전달교육으로 일방 통행하던 방식이 아니라 병원 최고의 리더인 병원장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많은 정보도 듣고 의견도 제시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호영 병원장은 “리더로서 재임기간 중 한명의 직원이라도 더 만나고 대화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길이 성공적인 변화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 병원장은 “간부진을 제외한 직원들 하나하나를 다 만나게 될 때까지 모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