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소장 강재규)는 최근 뇌사장기기증의 관심고조를 위한 '희망의 씨앗 사진 공모전'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9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중 zangmi86 님의 '지금은 행복해요'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주인공 소녀가 3개월 동안 질병치료를 받으면서 겪어내는 모습들을 6장의 포토스토리 형식으로 이루어진 사진 속에 담은 작품으로 엄마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소녀의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인간이 겪어내는 고통과 환희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투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ONOS측은 “이번 공모전이 아픔을 가진 이웃에게 대가없이 생명을 나눠주고 아름다운 용기와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약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질병의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며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식대기자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총 31점으로 향후 대국민 인식전환 및 기증활성화 홍보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전시 캠페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9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중 zangmi86 님의 '지금은 행복해요'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주인공 소녀가 3개월 동안 질병치료를 받으면서 겪어내는 모습들을 6장의 포토스토리 형식으로 이루어진 사진 속에 담은 작품으로 엄마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소녀의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인간이 겪어내는 고통과 환희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투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ONOS측은 “이번 공모전이 아픔을 가진 이웃에게 대가없이 생명을 나눠주고 아름다운 용기와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약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질병의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며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식대기자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총 31점으로 향후 대국민 인식전환 및 기증활성화 홍보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전시 캠페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