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인공임신중절예방 홍보 비디오 제작을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비디오 제작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결혼·출산 친화적인 가치관을 확립하여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진(인구협회 사업개발평가지원)단장은 “가능한 출산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이며 따뜻한 영상을 만들자"고 제의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김수평 교수는 “한해 인공임신중절로 많은 생명을 잃고 있는 현실속에서 생명존중을 생각하여 긍정적인 측면에서 영상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경대 보건학과 문희경 교수와 서울대 여성연구소 옥복연 연구원은 국내외 인공중절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들면서 실질적인 고민을 담아내자고 조언했다.
인구협회는 이번 홍보비디오를 25분 내외 옴니버스 형식으로 신혼부부 및 혼인적령기를 대상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비디오 제작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결혼·출산 친화적인 가치관을 확립하여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진(인구협회 사업개발평가지원)단장은 “가능한 출산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이며 따뜻한 영상을 만들자"고 제의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김수평 교수는 “한해 인공임신중절로 많은 생명을 잃고 있는 현실속에서 생명존중을 생각하여 긍정적인 측면에서 영상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경대 보건학과 문희경 교수와 서울대 여성연구소 옥복연 연구원은 국내외 인공중절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들면서 실질적인 고민을 담아내자고 조언했다.
인구협회는 이번 홍보비디오를 25분 내외 옴니버스 형식으로 신혼부부 및 혼인적령기를 대상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