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은 최근 일본 오오타기념병원에서 '2007 춘계 한일 뇌졸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지성모병원 뇌졸중센터 김인수 과장의 'Neuro endovascular Treatment'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최석민 과장의 ‘Medical interaction by using HSDPA'와 일본측의 'Neuro endovascular Treatment of stroke', 'Educational activity of stroke for inhabitants'가 연이어 발표됐다.
이어 신흥기 재활센터 실장의 ’Rehabilitation of Stroke'와 오오타기념병원 ICU 하세가와 리카 수간호사의 ‘Stroke Care:nursing'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명지성모병원과 오오타기념병원은 정기적인 ‘한일 뇌졸중 컨퍼런스’를 넘어 국제적인 학술지에 공동 발표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허춘웅 원장은 “톱니바퀴처럼 바쁘게 맛물려가는 병원 업무에만 매달리다보면, 환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임상의 새로운 경향 분석과 연구에 소홀하게 된다"며 "구성원간의 신념 공유는 물론 선진 의료시스템과 어깨를 겨누기 위해 해외 유수 뇌졸중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 20여년 전부터 뇌졸중 센터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지성모병원 뇌졸중센터 김인수 과장의 'Neuro endovascular Treatment'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최석민 과장의 ‘Medical interaction by using HSDPA'와 일본측의 'Neuro endovascular Treatment of stroke', 'Educational activity of stroke for inhabitants'가 연이어 발표됐다.
이어 신흥기 재활센터 실장의 ’Rehabilitation of Stroke'와 오오타기념병원 ICU 하세가와 리카 수간호사의 ‘Stroke Care:nursing'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명지성모병원과 오오타기념병원은 정기적인 ‘한일 뇌졸중 컨퍼런스’를 넘어 국제적인 학술지에 공동 발표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허춘웅 원장은 “톱니바퀴처럼 바쁘게 맛물려가는 병원 업무에만 매달리다보면, 환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임상의 새로운 경향 분석과 연구에 소홀하게 된다"며 "구성원간의 신념 공유는 물론 선진 의료시스템과 어깨를 겨누기 위해 해외 유수 뇌졸중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 20여년 전부터 뇌졸중 센터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