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팀, 교직원과 함께 경산시 방문..각종 봉사활동 펼쳐
영남대 의대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하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의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김성호 지도교수를 포함한 의료팀과 교직원, 의대생 및 간호대생 80여명이 참여해 경북 경산시 계남리 일대에서 오는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논과 밭의 풀베기 등 농촌지역의 현장일손 돕기, 마을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강연과 계몽활동 등 노력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오늘날 농촌의 현실을 깨닫게 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는 산교육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의대생들이 가장 기대와 관심을 갖는 것은 의활(의료봉사활동).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진료봉사는 보건의료를 수행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또 예비의사로서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의대생은 "이번 농활로 바람직한 의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마을어르신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인정을 듬뿍 받아오는 값진 경험을 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19일 의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김성호 지도교수를 포함한 의료팀과 교직원, 의대생 및 간호대생 80여명이 참여해 경북 경산시 계남리 일대에서 오는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논과 밭의 풀베기 등 농촌지역의 현장일손 돕기, 마을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강연과 계몽활동 등 노력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오늘날 농촌의 현실을 깨닫게 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는 산교육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의대생들이 가장 기대와 관심을 갖는 것은 의활(의료봉사활동).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진료봉사는 보건의료를 수행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또 예비의사로서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의대생은 "이번 농활로 바람직한 의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마을어르신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인정을 듬뿍 받아오는 값진 경험을 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