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술의료기관 132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워크샵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논의하고 시험관아기 시술기관의 효율적인 질관리방안이 발표된다.

또한 복지부는 올해 시험관아기시술비 지원(150만원, 최대 2회)에 대한 희망자 는 관련서류를 갖춰 신청할 것을 공지했다.

지원대상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30%이하(2인 가족기준 4353천원이하)로 여성연령 만44세 이하이어야하며 시험관아기시술 진단서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