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중재 아래 명절선물 등 타결..22일 2차회의
연세의료원 노조의 파업이 12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2개항에 합의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조민근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을 넘겨가며 사후조정에 들어가 일부 사항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사항은 △명절 선물 2회 지급하되 의료원에 일임 △산후휴가 13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 지급 등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일요일(22일) 오후 4시 2차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조민근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을 넘겨가며 사후조정에 들어가 일부 사항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사항은 △명절 선물 2회 지급하되 의료원에 일임 △산후휴가 13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 지급 등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일요일(22일) 오후 4시 2차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