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와 공동..안성 방문해 다채로운 행사 펼쳐
고대의료원이 금융그룹 UBS의 후원 아래 최근 소아당뇨 환아와 가족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22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야유회는 환아들과 UBS 가족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을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가족별로 진행된 도자기 만들기에서는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담은 도자기를 만들었으며 특히 아이들이 직접 도예 공예가와 함께 자신이 사용할 그릇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서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충고하고 조언할 수 있는 기회가 조성됐다.
안암병원 소아과 이기형 교수는 "그동안 소아당뇨 캠프나 야유회를 통해 각 가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왔다"며 "오늘 처음 참가한 몇몇 가족들도 있지만 이 후에도 서로 자주 만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2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야유회는 환아들과 UBS 가족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을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가족별로 진행된 도자기 만들기에서는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담은 도자기를 만들었으며 특히 아이들이 직접 도예 공예가와 함께 자신이 사용할 그릇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서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충고하고 조언할 수 있는 기회가 조성됐다.
안암병원 소아과 이기형 교수는 "그동안 소아당뇨 캠프나 야유회를 통해 각 가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왔다"며 "오늘 처음 참가한 몇몇 가족들도 있지만 이 후에도 서로 자주 만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