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폐암 투병중인 성 모씨 등에게 전달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에은 지난 11월 27일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1월 17일부터 2주간에 걸친 교직원 사랑의 헌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헌혈증서를 기증받은 환자는 진행성폐암으로 장기치료를 받고있는 성 모씨(46세,여)와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박 모군(9세,남)으로 병원측은 이들에게 사랑의 헌혈주간중 모인 헌혈증서 50매씩을 전달했다.
또한 기증식 이후 부산적십자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교직원 및 학생, 내원객들의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져 당일 135매의 헌혈증서가 모였다.
한편 전병찬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수혈용 혈액 수급에 차질을 보일 정도로 전국적으로 헌혈자가 급감해 있는 상황과 아울러 장기치료환자들에게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앞장서서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자그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11월 17일부터 2주간에 걸친 교직원 사랑의 헌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헌혈증서를 기증받은 환자는 진행성폐암으로 장기치료를 받고있는 성 모씨(46세,여)와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박 모군(9세,남)으로 병원측은 이들에게 사랑의 헌혈주간중 모인 헌혈증서 50매씩을 전달했다.
또한 기증식 이후 부산적십자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교직원 및 학생, 내원객들의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져 당일 135매의 헌혈증서가 모였다.
한편 전병찬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수혈용 혈액 수급에 차질을 보일 정도로 전국적으로 헌혈자가 급감해 있는 상황과 아울러 장기치료환자들에게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앞장서서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자그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