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오 인천시의사회장 “최대표는 단식을 풀고 국정에 임하라”
인천광역시의사회 권용오 회장은 1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비리 특검 거부에 반발하며 6일째 단식농성중인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는 난을 전달했다.
권 회장은 “국정을 운영해야 할 야당 당수가 건강을 헤쳐가며 단식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내과 전문의사로서 건강을 염려하며 보냈다”며 “단식을 풀고 국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최근 열린우리당 창당 대회에도 직접 참석을 하여 격려했다”며 “여야에 대해 이중적이지만 편중되지 않고 당연히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정치적인 능력을 발휘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오 회장은 지난 2000년 의료계의 의약분업 투쟁 당시 의쟁투 중앙위원을 역임하며 적극 투쟁한 바 있다.
권 회장은 “국정을 운영해야 할 야당 당수가 건강을 헤쳐가며 단식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내과 전문의사로서 건강을 염려하며 보냈다”며 “단식을 풀고 국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최근 열린우리당 창당 대회에도 직접 참석을 하여 격려했다”며 “여야에 대해 이중적이지만 편중되지 않고 당연히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정치적인 능력을 발휘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오 회장은 지난 2000년 의료계의 의약분업 투쟁 당시 의쟁투 중앙위원을 역임하며 적극 투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