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세계모유수유주간(8월1일~7일)을 맞아 모아병동 입구에 금줄을 달아놓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예로부터 금줄은 아이가 출생하면 대문에 쳐서 외인의 출입을 막자는 뜻에서 비롯된 풍습으로 사람들의 출입으로 인해 생길 줄도 모르는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붉은색 고추는 사내아이를 뜻하고 잡귀를 몰아낸다는 기원이 담겨 있으며 소나무가지는 푸르른 생명 또는 여아의 경우 바느질을 잘하라는 뜻을 담았고, 참숯은 정화 또는 글공부를 잘 하라는 염원이기도 하다.
금줄을 달아놓은 모아병동은 산모와 아기가 외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신성한 곳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 및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8월1일~7일은 유니세프(UNICEF)의 협력 기구이며 전세계 24개 모유수유권장운동 기구들의 협의체인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지난 1992년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이다.
제일병원은 1996년부터 모자동실 운영을 시작하여 199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예로부터 금줄은 아이가 출생하면 대문에 쳐서 외인의 출입을 막자는 뜻에서 비롯된 풍습으로 사람들의 출입으로 인해 생길 줄도 모르는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붉은색 고추는 사내아이를 뜻하고 잡귀를 몰아낸다는 기원이 담겨 있으며 소나무가지는 푸르른 생명 또는 여아의 경우 바느질을 잘하라는 뜻을 담았고, 참숯은 정화 또는 글공부를 잘 하라는 염원이기도 하다.
금줄을 달아놓은 모아병동은 산모와 아기가 외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신성한 곳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 및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8월1일~7일은 유니세프(UNICEF)의 협력 기구이며 전세계 24개 모유수유권장운동 기구들의 협의체인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지난 1992년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이다.
제일병원은 1996년부터 모자동실 운영을 시작하여 199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29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