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박3일간 한화리조트서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이하 전의련)이 오는 8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한화리조트 및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 겸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5일 전의련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비대위 등 상반기 활동 평가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에 대한 보고와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급여법'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토론회'도 개최된다.
특히 주수호 의협회장을 비롯, 김록권 국군의무사령관과 박경철 의협 대변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특강도 마련했다.
전의련 관계자는 "각 학교 학생회 일꾼들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일반 학우들까지 참여하는 전국 의대생들의 대동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5일 전의련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비대위 등 상반기 활동 평가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에 대한 보고와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급여법'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토론회'도 개최된다.
특히 주수호 의협회장을 비롯, 김록권 국군의무사령관과 박경철 의협 대변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특강도 마련했다.
전의련 관계자는 "각 학교 학생회 일꾼들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일반 학우들까지 참여하는 전국 의대생들의 대동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