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 봉사동아리 ‘아우름’과 제주의대 학생들이 최근 성이시돌의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을 펼쳤다.
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가파도 주민 대상으로 한 봉사에 이은 두번째 의료봉사로 올해에는 성이시돌의원을 찾아 환우 22명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교수가 소변줄기 교체 및 욕창 치료를 하고 병원 교직원들이 빨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찾아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가파도 주민 대상으로 한 봉사에 이은 두번째 의료봉사로 올해에는 성이시돌의원을 찾아 환우 22명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교수가 소변줄기 교체 및 욕창 치료를 하고 병원 교직원들이 빨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찾아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