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운 착복식...교수, 학부모 등 200여명 참여
고려대 의대(학장 정지태)가 최근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의학과 3학년들이 처음으로 의사가운을 입는 '2007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를 개최했다.
7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지태 의대학장을 비롯, 한희철 의무부학장, 김철용 학생부학장과 의대교수들, 학부모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의사로 첫발을 딛는 학생들을 축복했다.
의과대학 합창단 후배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직접 입혀 줌으로써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적 사명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정지태 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의사로서 사회적, 도의적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관리에 더욱 더 철저해야 한다"며 "임상실습은 의사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니만큼 학업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학사 행정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의대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지태 의대학장을 비롯, 한희철 의무부학장, 김철용 학생부학장과 의대교수들, 학부모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의사로 첫발을 딛는 학생들을 축복했다.
의과대학 합창단 후배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직접 입혀 줌으로써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적 사명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정지태 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의사로서 사회적, 도의적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관리에 더욱 더 철저해야 한다"며 "임상실습은 의사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니만큼 학업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학사 행정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