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마실수록 간암 위험 더 줄어..기전은 불명확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분석결과가 Hepatology誌에 실렸다.
이태리 연구진은 유럽과 일본에서 시행된 10개의 연구 결과를 취합하여 커피소비와 간암 사이의 관련성을 알아봤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위험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소비량에 따라 나누어 분석했을 때 하루에 1-2잔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 위험이 30% 더 낮았으며 하루에 커피를 1-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에 한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그 위험이 55% 더 낮았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결과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유럽과 별로 마시지 않는 일본에서 시행한 연구를 모두 취합하여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고 커피가 간암을 예방하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물시험에서 발암과 관련된 유해한 효소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제안됐었다고 말했다.
이태리 연구진은 유럽과 일본에서 시행된 10개의 연구 결과를 취합하여 커피소비와 간암 사이의 관련성을 알아봤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위험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소비량에 따라 나누어 분석했을 때 하루에 1-2잔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 위험이 30% 더 낮았으며 하루에 커피를 1-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에 한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그 위험이 55% 더 낮았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결과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유럽과 별로 마시지 않는 일본에서 시행한 연구를 모두 취합하여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고 커피가 간암을 예방하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물시험에서 발암과 관련된 유해한 효소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제안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