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신영전 교수...번역서 출간
한양의대 신영전(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정신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지침(한울아카데미/신국판)' 번역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1년 12월 유엔 총회에서 결의된 '정신장애인 보호와 정신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원칙에 기초로, 이 결의문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원칙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유엔에서 결의된 25개의 원칙 각 항목마다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표와 지침을 제안하고 있으며, 지침의 내용을 정리한 점검표를 통해 한 사회나 국가의 정신장애인 인권 상황과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번역본에는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각종 선언 등을 덧붙여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현장에서의 활동, 보건 의료, 정책 입안 등에 유용한 근거나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1년 12월 유엔 총회에서 결의된 '정신장애인 보호와 정신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원칙에 기초로, 이 결의문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원칙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유엔에서 결의된 25개의 원칙 각 항목마다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표와 지침을 제안하고 있으며, 지침의 내용을 정리한 점검표를 통해 한 사회나 국가의 정신장애인 인권 상황과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번역본에는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각종 선언 등을 덧붙여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현장에서의 활동, 보건 의료, 정책 입안 등에 유용한 근거나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