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폭염 계속되자 내원객 음료서비스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내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산대병원은 21일부터 2인 1조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오전과 오후 두차례 외래진료가 이뤄지는 1~3층을 순회하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내원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내원객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너무 고마워하는 환자 및 내원객의 보며, 좀 더 일찍 생각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울산대병원은 21일부터 2인 1조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오전과 오후 두차례 외래진료가 이뤄지는 1~3층을 순회하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내원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내원객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너무 고마워하는 환자 및 내원객의 보며, 좀 더 일찍 생각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