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30여명 파견해 만성 퇴행성질환 등 진료
“농사일에 매달리다 보면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아요. 진찰받기 전에는 큰 병인 줄 알고 마음 졸였는데,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4일 당진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의료봉사현장에서 진료를 받은 손점례(68) 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안심하며 감사를 표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과 당진군, KBS 대전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3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에 안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8개과에서 3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농촌지역 고령의 주민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만성 퇴행성질환과 골다공증, 구강질환 등에 중점을 두어 진료했다.
4일 당진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의료봉사현장에서 진료를 받은 손점례(68) 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안심하며 감사를 표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과 당진군, KBS 대전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3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에 안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8개과에서 3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농촌지역 고령의 주민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만성 퇴행성질환과 골다공증, 구강질환 등에 중점을 두어 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