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환경성 질환 연구업적 인정
고대 안산병원 산업의학과 전형준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등재됐다.
전 교수는 국제학술지등에 직업병을 비롯,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건강 상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실적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게됐다.
전 교수는 책임저자로 ‘합천지역거주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비암성질환’이라는 논문을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SCI 저널인 대한의과학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으며 이는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영문으로 작성된 최초의 논문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전 교수는 국제학술지등에 직업병을 비롯,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건강 상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실적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게됐다.
전 교수는 책임저자로 ‘합천지역거주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비암성질환’이라는 논문을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SCI 저널인 대한의과학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으며 이는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영문으로 작성된 최초의 논문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