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요양병원은 최근 산재의료관리원 신임 이범재 감사의 초도순시 차원의 방문을 받았다.

이범재 감사는 이덕진 원장 이하 간부진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경기요양병원의 경영현황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고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병동과 원내 순시를 통해 요양환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기요양병원의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범재 감사는 “산재환자 같은 중도장애인에게는 무엇보다 심리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며 "산재환자들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제공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