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유정준 교수는 최근 제12차 국제세라믹관절면(Biolox) 심포지엄에서 ‘Heinz Mittelmeier 학술상’을 받았다.
비유럽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이번 국제 Biolox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10여년간 정형외과 분야의 핫 이슈인 세라믹 재질의 인공관절에 대해 기초부터 임상분야까지 전분야를 다루었다.
유정준 교수는 2002년 이후 외국 저널에 12편의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공적 등으로 이 상을 받았다. 상금은 5천유로.
유 교수는 지난 2005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유 교수는 “김영민, 김희중 교수 등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고관절팀은 지난 1997년 세계적으로도 앞서 세라믹 관절면을 장착한 인공고관절 시술을 시작한 이래 매년 2백례의 시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의 뛰어난 시술 및 연구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의미를 설명했다.
비유럽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이번 국제 Biolox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10여년간 정형외과 분야의 핫 이슈인 세라믹 재질의 인공관절에 대해 기초부터 임상분야까지 전분야를 다루었다.
유정준 교수는 2002년 이후 외국 저널에 12편의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공적 등으로 이 상을 받았다. 상금은 5천유로.
유 교수는 지난 2005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유 교수는 “김영민, 김희중 교수 등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고관절팀은 지난 1997년 세계적으로도 앞서 세라믹 관절면을 장착한 인공고관절 시술을 시작한 이래 매년 2백례의 시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의 뛰어난 시술 및 연구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