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서, "모기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 올해 들어 일본뇌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뇌염 환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46세 남자환자로 2회의 혈청검사를 통하여 최종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5세 이하 아동은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9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야외활동시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년 들어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주의보(4. 20)와 일본뇌염 경보(7. 26)를 발령한 바 있으며 예방접종 및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일본뇌염 환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46세 남자환자로 2회의 혈청검사를 통하여 최종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5세 이하 아동은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9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야외활동시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년 들어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주의보(4. 20)와 일본뇌염 경보(7. 26)를 발령한 바 있으며 예방접종 및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