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65명 동참. 헌혈의 중요성 되새겨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최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앞 혈액원차량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양진혁 교수(진단검사의학과)를 비롯, 김석태 팀장과 공세진 물리치료사(재활의학과) 등 총 65명이 동참했다.
박영철 원장은 "혈액이 모자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안산병원의 작은 정성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양진혁 교수는 "병원에서 개최된 뜻 깊은 행사에서 헌혈을 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혈액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생명을 대신할 정도로 헌혈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앞 혈액원차량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양진혁 교수(진단검사의학과)를 비롯, 김석태 팀장과 공세진 물리치료사(재활의학과) 등 총 65명이 동참했다.
박영철 원장은 "혈액이 모자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안산병원의 작은 정성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양진혁 교수는 "병원에서 개최된 뜻 깊은 행사에서 헌혈을 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혈액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생명을 대신할 정도로 헌혈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