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은 최근 서울아산병원과 공동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 협력 병의원 의료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건세 을지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벼락 두통’, 강경화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폐경기 호르몬 요법의 최신 지침’ 등을 발표했다.

또 송영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갑상선 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 김학희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유방질환의 영상진단’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