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기사, 병원행정관리자협회 등과 '공조 회동'
국회 보건복지위에 상정된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를 위해 병원협회가 마지막 총력전에 나선다.
병원협회는 1일 오후 가든호텔 중식당에서 의료기사, 임상간호사,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임원진을 초청한 가운데 의료법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를 위한 연대방안을 모색한다.
병원협회는 이 자리에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법 개정안이 필수적으로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의원 설득작업 동참 등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은 의료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첫 단추이며, 돌파구"라며 "오늘 모임에서 이 같은 협회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의협을 비롯한 개원의들은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지만, 매년 신규 배출되고 있는 의사들의 입장을 다르다"며 "이들이 수가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오는 9일이나 12일 전체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법안소위 일정이 잡혀있지 않고, 17일 국정감사, 내달 예산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과연 심의가 이루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병원협회는 1일 오후 가든호텔 중식당에서 의료기사, 임상간호사,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임원진을 초청한 가운데 의료법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를 위한 연대방안을 모색한다.
병원협회는 이 자리에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법 개정안이 필수적으로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의원 설득작업 동참 등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은 의료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첫 단추이며, 돌파구"라며 "오늘 모임에서 이 같은 협회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의협을 비롯한 개원의들은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지만, 매년 신규 배출되고 있는 의사들의 입장을 다르다"며 "이들이 수가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오는 9일이나 12일 전체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법안소위 일정이 잡혀있지 않고, 17일 국정감사, 내달 예산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과연 심의가 이루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