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인의 날 맞아 22명 초청해 남이성 여행 마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전국저시력인연합회와 함께 최근 ‘노인의 날’을 맞아 저시력 노인 22명을 초청해 남이섬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피아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저시력 노인의 나들이에는 저시력 노인 22명이 각자의 보호자와 함께 나들이에 동참했는데, 병원 앞에서 전세 버스로 10시에 출발, 12시경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 도착했다.
저시력 노인들과 보호자들은 남이섬 입구에 있는 분재화원을 감상한 후 협궤열차로 섬 중앙으로 이동하며 드라마 ‘겨울 연가’의 주요 촬영코스를 돌고 남이 장군 묘소에 참배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푸짐한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며 널찍한 잔디밭에 모여 앉아 자기소개와 장기 자랑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시력’이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워줬다.
해피아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저시력 노인의 나들이에는 저시력 노인 22명이 각자의 보호자와 함께 나들이에 동참했는데, 병원 앞에서 전세 버스로 10시에 출발, 12시경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 도착했다.
저시력 노인들과 보호자들은 남이섬 입구에 있는 분재화원을 감상한 후 협궤열차로 섬 중앙으로 이동하며 드라마 ‘겨울 연가’의 주요 촬영코스를 돌고 남이 장군 묘소에 참배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푸짐한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며 널찍한 잔디밭에 모여 앉아 자기소개와 장기 자랑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시력’이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