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CD4, 건선증 부위 및 지수 개선
CD4+ T세포에 대한 사람 모노클론 항체가 건선증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지에 발표됐다.
CD4+ T세포는 인체의 면역계가 감염증에 저항할 때 정상적으로 생성되는데 건선증 환자의 경우 CD4+ T세포가 과잉 생성되기 때문에 건선증 플랙(plaque)을 형성시킨다.
덴마크 바이오테크 회사인 젠맵(Genmab)이 개발 중인 사람 모노클론 항체인 휴맥스(HuMax)-CD4의 임상 결과에 의하면 휴맥스-CD4 투여로 건선증 부위 및 건선증 중증도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계적인 유의성 도달에는 실패하여 연구진은 치료간격이 증가하면 통계적인 유의성에 도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대상자는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 환자 85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항체 또는 위약이 4주 동안 주 1회 점적주입됐다.
최고 농도인 주당 280mg의 항체를 투여했을 때 16명 중 6명에서 중등도 점수가 25% 이상 개선됐으며 전반적인 내약성은 양호했다.
부작용은 흔했으나 대부분은 경증이나 중등증이었고 중증 부작용은 단 1건 발생했는데 건선증 악화에 동반한 앨러지 유사 발진이었다.
CD4+ T세포는 인체의 면역계가 감염증에 저항할 때 정상적으로 생성되는데 건선증 환자의 경우 CD4+ T세포가 과잉 생성되기 때문에 건선증 플랙(plaque)을 형성시킨다.
덴마크 바이오테크 회사인 젠맵(Genmab)이 개발 중인 사람 모노클론 항체인 휴맥스(HuMax)-CD4의 임상 결과에 의하면 휴맥스-CD4 투여로 건선증 부위 및 건선증 중증도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계적인 유의성 도달에는 실패하여 연구진은 치료간격이 증가하면 통계적인 유의성에 도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대상자는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 환자 85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항체 또는 위약이 4주 동안 주 1회 점적주입됐다.
최고 농도인 주당 280mg의 항체를 투여했을 때 16명 중 6명에서 중등도 점수가 25% 이상 개선됐으며 전반적인 내약성은 양호했다.
부작용은 흔했으나 대부분은 경증이나 중등증이었고 중증 부작용은 단 1건 발생했는데 건선증 악화에 동반한 앨러지 유사 발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