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8일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노보래피드'(인슐린 아스파트)가 유럽연합에서 고령과 신장 및 간 손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는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보래피드는 2세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인슐린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임상을 주도한 팀 헤이세 박사는 “당뇨병은 진행성 질병이며 많은 고령 당뇨병 환자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집중적인 인슐린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헤이세 박사는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실시된 임상실험은 인슐린 아스파트가 고령층에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단시간에 최고 혈당 농도에 도달하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추가 적응증 승인은 기존 휴먼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식사 전후 혈당유지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노보래피드는 2세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인슐린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임상을 주도한 팀 헤이세 박사는 “당뇨병은 진행성 질병이며 많은 고령 당뇨병 환자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집중적인 인슐린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헤이세 박사는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실시된 임상실험은 인슐린 아스파트가 고령층에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단시간에 최고 혈당 농도에 도달하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추가 적응증 승인은 기존 휴먼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식사 전후 혈당유지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