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1세 이상에서 만 2세 이상으로 연령범위 넓어져
사노피-아벤티스의 세균성 수막염 백신인 '미낵트라(Menactra)'의 사용연령을 만 2세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미국 FDA가 승인했다.
2005년 미낵트라는 만 11-55세의 연령대가 사용하도록 시판 승인됐었는데 이번에 만 2세에서 만 55세로 사용연령 범위가 넓어진 것.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수막염 감염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거나 비장이 손상된 경우, 기숙사나 군대 생활을 하는 경우 수막염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CDC는 미낵트라 접종과 관련하여 일종의 신경장애인 길레인-바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부작용이 몇건 보고됨에 따라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
2005년 미낵트라는 만 11-55세의 연령대가 사용하도록 시판 승인됐었는데 이번에 만 2세에서 만 55세로 사용연령 범위가 넓어진 것.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수막염 감염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거나 비장이 손상된 경우, 기숙사나 군대 생활을 하는 경우 수막염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CDC는 미낵트라 접종과 관련하여 일종의 신경장애인 길레인-바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부작용이 몇건 보고됨에 따라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