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병원장 "의료시장 글로벌화 대비 노력 시급"
강동성심병원은 최근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혜란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시상식에서는 비뇨기과 전공의 고경태 외 32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으며, 총무과 김기두 주임이 30년, 진단검사의학과 김실경 기사장이 25년, 내과 감학양 교수 외 25명이 20년, 관리과 서충신 과장 외 15명이 15년, 내과 박대균 교수 외 19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혜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동성심병원 교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오늘이 있게 됐다”며 “의료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혜란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시상식에서는 비뇨기과 전공의 고경태 외 32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으며, 총무과 김기두 주임이 30년, 진단검사의학과 김실경 기사장이 25년, 내과 감학양 교수 외 25명이 20년, 관리과 서충신 과장 외 15명이 15년, 내과 박대균 교수 외 19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혜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동성심병원 교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오늘이 있게 됐다”며 “의료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