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와 공동연구···아시아 지역 유일 선정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필립스사와 공동으로 MR-Guided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고집적 초음파 종양 치료기) 임상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에 들어간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연구 프로젝트는 전세계 약 10개 병원만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삼성서울병원만이 참여하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기기 회사인 필립스와의 공동임상연구의 진행으로 향후 간암 및 자궁암 치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이종철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선진국 수준의 연구체계 구축을 통한 임상연구 활성화에 다각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MR-Guided HIFU 임상연구 또한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필립스사는 작년 5월 MR-Guided HIFU에 대한 임상연구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연구 프로토콜을 구축해온 바 있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연구 프로젝트는 전세계 약 10개 병원만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삼성서울병원만이 참여하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기기 회사인 필립스와의 공동임상연구의 진행으로 향후 간암 및 자궁암 치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이종철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선진국 수준의 연구체계 구축을 통한 임상연구 활성화에 다각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MR-Guided HIFU 임상연구 또한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필립스사는 작년 5월 MR-Guided HIFU에 대한 임상연구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연구 프로토콜을 구축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