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100여점 출품···편견 해소 위해 매년 마련
서울아산병원 정신과는 제7회 정신과 환자와 직원 작품전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작품전에는 정신과에서 치료중인 환자들이 지난 1년 동안 ‘활동 요법’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온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는 그림과 시화, 리본공예, 알공예, 십자수 등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작품마다 환자들의 소감도 같이 적혀있어 일반 관람들이 환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환자와 환자를 돌보았던 의료진들이 같이 만든 작품 30여점도 전시되어 환자와 의료진이 그동안 함께 질병을 극복하면서 다져진 우정도 과시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작품전은 정신과 환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없애고 환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환자들 이해하기 위한 의도에서 시도되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작품전에는 정신과에서 치료중인 환자들이 지난 1년 동안 ‘활동 요법’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온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는 그림과 시화, 리본공예, 알공예, 십자수 등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작품마다 환자들의 소감도 같이 적혀있어 일반 관람들이 환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환자와 환자를 돌보았던 의료진들이 같이 만든 작품 30여점도 전시되어 환자와 의료진이 그동안 함께 질병을 극복하면서 다져진 우정도 과시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작품전은 정신과 환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없애고 환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환자들 이해하기 위한 의도에서 시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