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등 49명 참여···영월군과 자매결연도 체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의료봉사단(단장 김영선)은 최근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문산리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강남건진센터 의료진, 간호사, 방사선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170여명의 지역주민을 진료했으며 독거노인을 찾아 집안정리 청소 및 세탁 등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후에는 영월군의 박선규 군수, 지창희 군의회의장, 엄인호 기획감사실장과 서울대병원의 조상헌 강남센터 부원장, 김영선 의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성명훈 강남센터 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질병 조기 진단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건진센터 의료진, 간호사, 방사선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170여명의 지역주민을 진료했으며 독거노인을 찾아 집안정리 청소 및 세탁 등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후에는 영월군의 박선규 군수, 지창희 군의회의장, 엄인호 기획감사실장과 서울대병원의 조상헌 강남센터 부원장, 김영선 의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성명훈 강남센터 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질병 조기 진단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