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렐' '레미케이드' 등과 향후 경쟁할 전망
로슈는 '액템라(Actemra)'를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21일 말했다.
토실라주맵(tocilizumab) 성분의 액템라는 승인되면 애보트의 '휴미라(Humira)', 암젠의 '엔브렐(Enbrel)',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경쟁하게 될 전망.
액템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도 빈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빈혈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로슈는 액템라를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 당국에도 신약접수할 계획이며 액템라가 향후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액템라는 일본에서 로슈가 최대주주로 있는 추가이 제약회사가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 치료제로 이미 시판하고 있다.
토실라주맵(tocilizumab) 성분의 액템라는 승인되면 애보트의 '휴미라(Humira)', 암젠의 '엔브렐(Enbrel)',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경쟁하게 될 전망.
액템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도 빈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빈혈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로슈는 액템라를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 당국에도 신약접수할 계획이며 액템라가 향후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액템라는 일본에서 로슈가 최대주주로 있는 추가이 제약회사가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 치료제로 이미 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