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한양대학교병원 함준수(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국내 소화기계의 대표적인 학회로 내과, 외과, 소아과 등 내시경을 하는 의사 45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함 교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소화기 내시경 분야는 앞으로도 그 역할이 더욱 커지리라 예상되고 있다"며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된 공공 정책수립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새로운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학회를 비롯한 외국 내시경학회와 학문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져 국내 소화기내시경학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준수 교수는 지난 1975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국내 소화기계의 대표적인 학회로 내과, 외과, 소아과 등 내시경을 하는 의사 45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함 교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소화기 내시경 분야는 앞으로도 그 역할이 더욱 커지리라 예상되고 있다"며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된 공공 정책수립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새로운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학회를 비롯한 외국 내시경학회와 학문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져 국내 소화기내시경학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준수 교수는 지난 1975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