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전문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은 외국인 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남아 국가 의사들을 대상으로 3개월 주기로 실시하며 1년에 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첫 대상자로 선정된 폴 아티엔자(35)와 라이언 카네로(33)는 필리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지난 3일부터 나누리병원에서 연수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폴 아티엔자는 DLSU-HSC 의과대학 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쳤고, 라이언 카네로는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에서 수련의를 마쳤다. 이들은 필리핀 정형외과 학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군 중에서 나누리병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라이언 카네로는 “척추 관절 분야의 전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는 한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환자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수술적 치료뿐만 아니라 운동 치료요법 등을 병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등에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연수기간 동안 필리핀 의사들은 나누리병원에서 진료와 수술 등을 참관 할 예정이며, 각종 학술행사에 나누리병원 소속으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일태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이번 외국인 의사 연수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 걸맞은 의료 서비스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누리 병원은 실질적인 연수 제도로 정착 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열리는 의료진 컨퍼런스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 의사들을 대상으로 3개월 주기로 실시하며 1년에 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첫 대상자로 선정된 폴 아티엔자(35)와 라이언 카네로(33)는 필리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지난 3일부터 나누리병원에서 연수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폴 아티엔자는 DLSU-HSC 의과대학 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쳤고, 라이언 카네로는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에서 수련의를 마쳤다. 이들은 필리핀 정형외과 학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군 중에서 나누리병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라이언 카네로는 “척추 관절 분야의 전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는 한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환자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수술적 치료뿐만 아니라 운동 치료요법 등을 병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등에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연수기간 동안 필리핀 의사들은 나누리병원에서 진료와 수술 등을 참관 할 예정이며, 각종 학술행사에 나누리병원 소속으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일태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이번 외국인 의사 연수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 걸맞은 의료 서비스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누리 병원은 실질적인 연수 제도로 정착 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열리는 의료진 컨퍼런스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