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이쁜이 공연 예술단' 초청해 성황
전남지역 암센터 개원기념 ‘이쁜이 공연 예술단’ 공연이 최근 환자와 보호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각설이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광주 알프스 메아리 중창단의 ‘노래부르자’ 등의 경쾌한 요들송으로 시작하여 박종숙 국악 원장님의 ‘사랑무’, 최근 식객, 이산 등의 삽입곡을 작곡한 최성남 님의 ‘울엄마’, ‘어부바’ 등의 대금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무등 어린이집 환아들이 ‘댄서의 순정’이라는 주제로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고 백일홍 회원 합창단이 ‘초연’, ‘숨어오는 바람소리’,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각설이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광주 알프스 메아리 중창단의 ‘노래부르자’ 등의 경쾌한 요들송으로 시작하여 박종숙 국악 원장님의 ‘사랑무’, 최근 식객, 이산 등의 삽입곡을 작곡한 최성남 님의 ‘울엄마’, ‘어부바’ 등의 대금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무등 어린이집 환아들이 ‘댄서의 순정’이라는 주제로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고 백일홍 회원 합창단이 ‘초연’, ‘숨어오는 바람소리’,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