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우루과이 등 1040만달러 규모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3일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아이비-글로불린 에스 주’의 남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지역은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우루과이로 2008년 공급분으로 미화 1040만 달러 규모이다.
‘아이비-글로불린 에스 주’는 녹십자가 1982년부터 생산 공급해 오던 건조 ‘아이비-글로불린’을 액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96년 개발됐으며 자가면역질환, 중증감염증, BMT(골수이식), RAS(습관성 자연유산) 등의 질환에 처방되는 주사제로 작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녹십자는 그 동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와 칠레 등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 ‘알부민’과 ‘I.V.-Globulin S 주’, ‘헤파빅’과 ‘수두백신’ 등을 수출해 왔다.
이번에 체결된 지역은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우루과이로 2008년 공급분으로 미화 1040만 달러 규모이다.
‘아이비-글로불린 에스 주’는 녹십자가 1982년부터 생산 공급해 오던 건조 ‘아이비-글로불린’을 액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96년 개발됐으며 자가면역질환, 중증감염증, BMT(골수이식), RAS(습관성 자연유산) 등의 질환에 처방되는 주사제로 작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녹십자는 그 동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와 칠레 등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 ‘알부민’과 ‘I.V.-Globulin S 주’, ‘헤파빅’과 ‘수두백신’ 등을 수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