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열 소방장 등 응급처치, 신속이송 기여자 선정
전남대병원(병원장 김상형)은 2007년 ‘인명구조상(Life Saver Award)' 시상식을 열었다.
전남대병원이 주최하는 2007년 인명구조상에는 김남열 소방장(남부소방서), 정래수 소방사(동부소방서), 정구 소방사(북부소방서), 김수연 소방사(북부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올 수상자인 김남열 소방장ㆍ정래수 소방사는 지난 5월 오후 8시 20분경 학교에서 운동하다가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신모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신속히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후유 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정구ㆍ김수연 소방사 역시 자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심정지가 발생한 최모 씨에게 기관내 삽관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광주병원으로 이송한 후 다시 뇌소생술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 후유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선정됐다.
전남대병원이 주최하는 2007년 인명구조상에는 김남열 소방장(남부소방서), 정래수 소방사(동부소방서), 정구 소방사(북부소방서), 김수연 소방사(북부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올 수상자인 김남열 소방장ㆍ정래수 소방사는 지난 5월 오후 8시 20분경 학교에서 운동하다가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신모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신속히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후유 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정구ㆍ김수연 소방사 역시 자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심정지가 발생한 최모 씨에게 기관내 삽관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광주병원으로 이송한 후 다시 뇌소생술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 후유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