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지난 15일 기름유출사고 지역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안을 찾아 기름제거 및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을 비롯 70여명의 교직원들은 기름 냄새로 인한 두통, 복통, 차가운 날씨로 인한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하루 종일 돌봤다.
교직원 20여명은 기름제거작업에도 참가해 기름으로 찌든 해변 곳곳을 누볐다.
이날 활동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을 비롯 70여명의 교직원들은 기름 냄새로 인한 두통, 복통, 차가운 날씨로 인한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하루 종일 돌봤다.
교직원 20여명은 기름제거작업에도 참가해 기름으로 찌든 해변 곳곳을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