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3천만원 지원…김성주 원장 "차세대 유망주 육성"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20일 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의 기대주인 강경술 선수(20)와 계약금 3000만원에 1년간 전속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은 성장기에 있는 골프 선수 지원을 통해 골프인재 육성과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술 선수는 참가하는 모든 골프경기에 ‘김안과병원 로고’가 부착된 의상 및 용품을 사용하고, 김안과병원의 홍보 및 판촉 제작물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은 강경술 선수의 경기력 안정 및 차세대 프로골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의상 및 용품 지급, KPGA가 주관하는 공식경기 입상시 보너스 지급 등을 후원을 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은 “젊은 골프인재들을 후원함으로써 늘어나고 있는 국내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울러 한국 골프의 발전과 골프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술 선수는 1987년 생으로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07년 SBS GOLF Callaway Tour 6회와 3회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풀시드를 획득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은 성장기에 있는 골프 선수 지원을 통해 골프인재 육성과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술 선수는 참가하는 모든 골프경기에 ‘김안과병원 로고’가 부착된 의상 및 용품을 사용하고, 김안과병원의 홍보 및 판촉 제작물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은 강경술 선수의 경기력 안정 및 차세대 프로골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의상 및 용품 지급, KPGA가 주관하는 공식경기 입상시 보너스 지급 등을 후원을 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은 “젊은 골프인재들을 후원함으로써 늘어나고 있는 국내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울러 한국 골프의 발전과 골프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술 선수는 1987년 생으로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07년 SBS GOLF Callaway Tour 6회와 3회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풀시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