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은 최근 충남 태안 지역에서 기름제거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갯바위마다 두껍게 달라붙어 있는 기름덩어리 제거와 자갈밭 기름제거등 수작업으로 방재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수거된 기름찌꺼기로 얼굴이 얼룩졌지만, 환한 표정으로 시름으로 가득찬 주민들의 표정을 밝게 해 주었다.
태평양제약은 방재활동에 앞서 태안 군청을 방문해 케토톱을 기탁하였으며, 기름 유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약사회,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 단국대학교병원 의료단을 방문, 직접 케토톱을 나눠주는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이번에 전달된 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이 최악의 기름유출 피해로 환경재앙을 맞은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태평양제약 임직원은 태안반도에 유출된 기름제거를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갯바위마다 두껍게 달라붙어 있는 기름덩어리 제거와 자갈밭 기름제거등 수작업으로 방재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수거된 기름찌꺼기로 얼굴이 얼룩졌지만, 환한 표정으로 시름으로 가득찬 주민들의 표정을 밝게 해 주었다.
태평양제약은 방재활동에 앞서 태안 군청을 방문해 케토톱을 기탁하였으며, 기름 유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약사회,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 단국대학교병원 의료단을 방문, 직접 케토톱을 나눠주는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이번에 전달된 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이 최악의 기름유출 피해로 환경재앙을 맞은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태평양제약 임직원은 태안반도에 유출된 기름제거를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