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 7개분과 간사·실무위원 발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7개 분과의 간사와 실무위원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 당선자의 대변인인인 주호영 의원은 26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7개 분과를 총괄하는 기획조정 분과위 간사에 맹형규 의원을 임명하는 등 간사위원과 전문위원 등 후속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당 대변인을 지냈던 박형준 의원은 기획조정 분과에서 정무를 담당하고, 곽승준 고려대 교수는 정책을 맡았다.
청와대와 감사원 등의 업무 인수를 맡을 정무분과위 간사에는 진수희 의원(위원 남주홍 경기대 교수), 경제 1분과에는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위원 백용호 이대 교수, 이창용 서울대 교수), 경제 2분과에는 최경환 의원(위원 홍문표 의원, 최재덕 전 건교부차관)이 임명됐다.
사회분과에는 이주호 의원(위원 김대식 동서대 교수, 이봉화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관)이, 행정분과위에는 정동기 전 법무부 차관(위원 이달곤 서울대 교수),외교분과는 박진 의원이 간사(위원 현인택 고려대 교수, 홍두승 서울대 교수)를 맡았다.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위원장는 사공일 전 재무장관과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금융센터 감독원 회장이 맡았으며, 특위 산하 투자유치 실무팀장은 윤진식 전 산자부 장관, 정부개혁 실무팀장은 박재완 의원과 새만금 실무팀장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 과학비즈니스벨트 팀장은 민동필 서울대 교수, 한반도 대운하 팀은 장석효 전 서울시 부시장, 에너지 대책 팀장은 허증수 경북대 교수가 맡았다.
규모는 지난 16대 참여정부 인수위 당시 247명보다 적은 182명으로 대폭 줄었다.
메디칼타임즈 제휴사/CBS정치부 박재석 기자 pjs0864@cbs.co
이 당선자의 대변인인인 주호영 의원은 26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7개 분과를 총괄하는 기획조정 분과위 간사에 맹형규 의원을 임명하는 등 간사위원과 전문위원 등 후속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당 대변인을 지냈던 박형준 의원은 기획조정 분과에서 정무를 담당하고, 곽승준 고려대 교수는 정책을 맡았다.
청와대와 감사원 등의 업무 인수를 맡을 정무분과위 간사에는 진수희 의원(위원 남주홍 경기대 교수), 경제 1분과에는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위원 백용호 이대 교수, 이창용 서울대 교수), 경제 2분과에는 최경환 의원(위원 홍문표 의원, 최재덕 전 건교부차관)이 임명됐다.
사회분과에는 이주호 의원(위원 김대식 동서대 교수, 이봉화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관)이, 행정분과위에는 정동기 전 법무부 차관(위원 이달곤 서울대 교수),외교분과는 박진 의원이 간사(위원 현인택 고려대 교수, 홍두승 서울대 교수)를 맡았다.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위원장는 사공일 전 재무장관과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금융센터 감독원 회장이 맡았으며, 특위 산하 투자유치 실무팀장은 윤진식 전 산자부 장관, 정부개혁 실무팀장은 박재완 의원과 새만금 실무팀장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 과학비즈니스벨트 팀장은 민동필 서울대 교수, 한반도 대운하 팀은 장석효 전 서울시 부시장, 에너지 대책 팀장은 허증수 경북대 교수가 맡았다.
규모는 지난 16대 참여정부 인수위 당시 247명보다 적은 182명으로 대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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