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에 성금 1600여만원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샘물봉사단은 지난 11일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긴급재난지역(태안반도 일원)을 방문,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전혜숙 감사 및 신현수 관리상임이사 등 5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유류 제거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628만원을 태안군청에 전달, 재해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봉사에는 전혜숙 감사 및 신현수 관리상임이사 등 5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유류 제거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628만원을 태안군청에 전달, 재해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