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 환자 4명에게 총 4대 제공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소장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지난 16일, 별관7층 인흥홀에서 근육병 환우 월례모임과 함께 휠체어 기증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헌 부원장, 한국근육병재단 김충한 이사장, 근육병자원봉사자회 김성례 회장과 환우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휠체어 4대(전동식 2대, 일반형 2대)는 매해 연말에 실시하는 ‘근육병환우를 위한 함께걸어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답지 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승헌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육병 환우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랑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근육병 환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한국근육병재단과 함께 휠체어나 보조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입하지 못하는 근육병 환우를 위한 기증식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헌 부원장, 한국근육병재단 김충한 이사장, 근육병자원봉사자회 김성례 회장과 환우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휠체어 4대(전동식 2대, 일반형 2대)는 매해 연말에 실시하는 ‘근육병환우를 위한 함께걸어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답지 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승헌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육병 환우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랑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근육병 환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한국근육병재단과 함께 휠체어나 보조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입하지 못하는 근육병 환우를 위한 기증식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