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31일 고 고촌 이종근 선대회장의 15주기 추도식을 시흥시 소래묘소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이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06년에는 범세계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이 제정된 바 있다.
이날 추도식에는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이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06년에는 범세계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이 제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