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합격자 정현희씨도 배출
연세원주의대가 간호사국시 전원합격과 수석자 배출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종구)은 지난 1월 25일 실시된 제48차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지원자 4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에는 전국 1만2542명의 응시생 가운데 1만1333명이 합격, 지난해(91.9%) 보다 다소 낮은 9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간호학과 정현희(24, 여) 씨는 330점 만점에 299.0점을 얻어 다른 3명(고려대 조은지, 을지대 김혜림, 마산대 주현정)과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정현희 씨는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학장님과 여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왕시 평촌고 출신으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정현희 학생은 서울아산병원에 취업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종구)은 지난 1월 25일 실시된 제48차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지원자 4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에는 전국 1만2542명의 응시생 가운데 1만1333명이 합격, 지난해(91.9%) 보다 다소 낮은 9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간호학과 정현희(24, 여) 씨는 330점 만점에 299.0점을 얻어 다른 3명(고려대 조은지, 을지대 김혜림, 마산대 주현정)과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정현희 씨는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학장님과 여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왕시 평촌고 출신으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정현희 학생은 서울아산병원에 취업했다.